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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YG 떠난다, 매니저 유규선도 함께 "전참시는 계속"

기사입력2019-05-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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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남다른 브로맨스와 케미를 선보인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는 6월 초 유병재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 했다고 밝히며 그의 앞날을 응원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유병재는 최근까지도 매니저와 함께 '웃으면 안되는 생일파티'를 기획, 주관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 오고 있었으며 방송 뿐 아니라 SNS와 넷플릭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전참시'의 24일 방송분의 예고에는 유병재의 생일파티 이벤트 현장이 공개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가고 있다.


아래는 YG의 공식 입장이다.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YG는 유병재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동안 YG와 함께 하며 유병재 씨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 드리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 김재연 | 사진 이미화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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