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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죽지않고 또 나타난 ‘불사조’ 오대환 등장에 김동욱 ‘화들짝’

기사입력2019-05-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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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의 재등장에 김동욱이 화들짝 놀랐다.


5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에서 조진갑(김동욱)은 임금을 못받은 학생을 대신해서 선거캠프에 돈을 받으러 갔다.


누가 우리 조카 알바비 떼먹었어!!”라며 조진갑은 양인태(정국환) 선거캠프에 가서 임금을 내놓으라고 큰소리쳤다. 그때 어이구우~ 우리 공무원 나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안 끼는 데가 없네!”라며 구대길(오대환)이 등장했다.


내가 할 소리네. 너 정체가 뭐야?”라며 어이없다는 조진갑에게 구대길은 불사조!”라고 큰소리쳤다. 구대길은 우도하(류덕환)에게 토사구팽 당한 뒤 양인태에게 가서 자신을 써달라고 졸라서 선거 캠프에 참여한 것이다.


알바비 떼먹은 거나 내놔!”라는 조진갑에게 구대길은 무슨 알바? 여기 다 자원봉사잔데?”라고 잡아뗐다. “구인광고가 떡하니 있더만!”이라는 조진갑에게 구대길은 발뺌하다가 결국 “일개 공무원이 정치판 건드리고 무섭지 않니?”라며 협박했다.


그러자 조진갑은
벌써 까먹었니? 내가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일'개'공무원인 거. 얼른 내놔! 물리고 내놓지 말고!”라며 맞섰다. 이때 양인태가 나와서 조진갑을 달래면서 얼른 임금을 내놓았다.


조진갑은 양인태의 비열한 면을 모르고 좋아하는데
, 과연 양인태의 속셈은 뭘까.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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