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전지적 참견시점' 임송매니저 퇴사 후 깜짝 등장! 이영자 김칫국 마신 사연은?

기사입력2019-05-19 01:2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는 최근 퇴사를 밝히며 '전참시'에 하차하게 된 임송매니저가 깜짝 등장했다.



이 날 깜짝 등장한 임송 매니저는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가 있는 대기실을 찾았다. 임송매니저는 자신이 졸업한 매니지먼트학과의 교수의 요청으로 강연을 부탁하게 됐다며 어렵게 말을 이어갔다. 이영자는 어려워하는 임송매니저를 위해 농담을 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알고보니 임송 매니저의 부탁 대상은 이영자가 아닌 송성호 매니저였다. 송성호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연히 이영자 선배님인줄 알았는데 임송매니저가 자꾸 자신을 보고 말해서 의아했다 사실 부탁을 거절하고 싶었다' 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송성호 매니저가 강연 부탁에 당황해하며 부담스러워하자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명언을 쏟아내며 후배들을 도울 것을 독려했다. 이영자의 명언에 설득당한 송성호 매니저는 강연 부탁을 받아들였고 이영자에게 자신을 도와달라 부탁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이 매니저 오랜만이네요', '송이매니저 그동안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