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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화사,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 폭발

기사입력2019-05-18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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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과 화사가 ‘현실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1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94회에서 이시언과 마마무 화사가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연한 조병규는 “새벽잠이 별로 없다. 오래 자면 뼈가 아프다”라며 나이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조병규보다 한 살 위인 화사를 보며 “가끔 너한테 ‘언니’라고 부를 때 있다”라고 전했다. 이시언도 “나랑 두 살밖에 차이 안 나는 것 같다”라며 맞장구치자, 화사는 손으로 단호하게 컷 사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시언이 화사 얼굴 모사로 맞서 폭소를 안겼다.


이후 박나래는 조병규의 인터뷰 영상을 보다 웃음을 터트렸다. 앳된 얼굴과 듬성듬성 난 수염이 부조화를 이뤘기 때문. 조병규는 “반복된 왁싱의 결과다”라며 해명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화사 멘트 센스 있다ㅋㅋㅋ”, “화사 할 말 다 하는 막내 여동생 캐릭터”, “화사-이시언 되게 잘 맞네”, “이시언 잡는 화사 재밌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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