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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소지섭,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직접 전한 열애 심경

기사입력2019-05-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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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과의 열애를 인정한 소지섭이 팬들에게 직접 심경을 전했다.

17일 소지섭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열애 상대는 아나운서 출신의 조은정으로, 두 사람은 1년 전 방송에서 처음 만나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공식 보도자료 이후 소지섭은 국내외 팬들에게 직접 진솔한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어와 영어로 쓴 글에서 소지섭은 "오늘 저의 갑작스러운 열애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미리 전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저 역시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부디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소지섭은 "여러분,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까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소지섭의 연인 조은정은 '롤여신'으로 불렸던 게임 전문채널 아나운서 출신이다. 두 사람은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와 영화배우로 처음 만났으며,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iMBC 김미정 | 사진출처=51K, 조은정 아나운서 SNS,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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