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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들' 다섯 할매와 짝꿍들의 유쾌한 동고동락 "참말로 설렌다"

기사입력2019-05-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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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일럿 예능 ‘가시나들’(연출 권성민)이 오는 5월 19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티저 예고편 9종 공개에 이어, 드디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오늘 공개한 메인 예고편에는 각양각색 다섯 할머니와 짝꿍들의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듬뿍 담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가시나들’은 인생은 진작 마스터했지만 한글을 모르는 할매들과 한글은 대략 마스터했지만 인생이 궁금한 20대 연예인들의 동고동락 프로젝트다.

9편의 티저 영상을 통해 관객의 궁금증을 고조시켜온 MBC 예능 ‘가시나들’이 드디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리가 이 나이에 학교 간다는 거 자체가 너무 즐겁다’는 함양군 할머니들이 연예인 짝꿍들이 마음으로 소통하며 웃음이 넘쳐 흐르는 순간들을 담았다. ‘인생은 마스터했지만 한글이 어려운 할매들과 한글을 알지만 인생이 궁금한 짝꿍들’의 두근두근 한글 공부 도전기를 통해 전국 곳곳 안방극장에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이다. 정과 사랑을 듬뿍 눌러 담아 한 글자씩 써 내려간 ‘인생 참말로 설레고 좋다’는 할머니의 마음을 통해 온 가족의 감동과 웃음을 책임질 웰메이드 예능을 예고한다.

특히, 인생의 지혜와 유머의 결정체인 우리 할머니들이 카메라 앞과 뒤의 손녀, 손자들을 모두 한결 같은 마음으로 챙기는 진솔한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며 마음을 훈훈하게 데운다. 이처럼 따스한 사랑과 촌철살인 유머를 모두 섭렵한 입담을 뽐내는 할머니들의 모습을 통해 모두가 기다려온 일요일 오후 힐링 예능으로 우뚝 설 ‘가시나들’가 불러올 공감과 반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학교 갈 준비를 모두 마치고, 메인 예고까지 활짝 공개한 MBC 가장 시작하기 좋은 나이 ‘가시나들’은 오는 19일(일) 오후 6시 45분 첫 방송된다.

iMBC 박한별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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