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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총장’ 아니고 ‘총경’!” 박세영의 시원한 일침!

기사입력2019-05-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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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이 이상이를 체포했다.


5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에서 주미란(박세영)은 최회장(송옥숙)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양태수(이상이)를 체포했다.


병원을 찾아간 주미란은
마약 복용 혐의로 양태수 씨 좀 모셔가려고요. 문 여세요.”라고 했지만 경호원들은 무시했다. “그럼 어쩔 수 없죠. 본인이 문 열고 나오는 수밖에.”라며 주미란은 문밖에서 대기했다.


병실 안에서 파티를 여는 재벌 회장들의 모습에 간호사는 가스누출정보기의 존재를 알리며 경고했다
. 그 순간 경보기가 울리면서 스프링클러가 터지고, 간호사는 폭발할 거예요. 다들 피하세요!”라고 해 일부러 혼란을 부추겼다.


흠뻑 물에 젖은 상태로 병실을 뛰쳐나오던 양태수는 주미란에게 붙잡혔다
. 그 모습에 최회장은 남총장. 나 명성 최서란데라면서 출동한 경찰들을 막으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주미란은 총장 아니고, 총경. 증거는 이미 제출했고!”라면서 양태수를 끌고 갔다.


시청자들은 내내 악을 써대는 최회장의 모습에
배우 성대 걱정된다”, “최회장에게 다들 등돌렸네라면서 전개를 흥미롭게 지켜봤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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