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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ICK X 이몽 완전정복’ 의열단원 박하나가 전하는 ‘이몽’ 관전 포인트 전격 공개

기사입력2019-05-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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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폭풍 전개와 가슴을 울리는 독립투사 이야기로 주말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을 10분 만에 마스터할 수 있다.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PICK X 이몽 완전정복’에서는 의열단원 차정임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박하나의 소개로 ‘이몽’ 1~4부의 스토리는 물론, 이후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미리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시간에서는 지난 1~4회 방송 중 다시 확인해야 할 중요한 장면들을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며, 이영진 (이요원 분), 김원봉(유지태 분), 후쿠다(임주환 분), 미키(남규리 분) 등 주연 배우들은 물론, 이들을 둘러싼 영진의 양부 히로시(이해영 분), 영진과 원봉을 쫓는 조선계 형사 마쓰우라(허성태 분), 김원봉과 의외의 코믹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의열단원 김남옥(조복래 분) 등 각 캐릭터의 숨겨진 사연도 확인한다. 이를 통해 역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의 특성상 어렵게 다가갈 수 있는 드라마의 요소들을 정리해 ‘이몽’을 보다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꿀팁을 전할 예정.

‘MBC PICK’은 MBC가 엄선한 기대작과 시청자가 주목한 화제작을 소개하는 슬롯이다. 지난 4월 27일(토)에는 ‘이몽‘ 첫 방송을 앞두고 ’이몽 미리보기‘ 특별 방송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었다. 국내 역사 강의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큰별쌤’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이 특별 프리젠터로 출연해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은 물론, 캐릭터에 영향을 준 실제 독립투사의 이야기 등 드라마에서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들을 통해 ‘이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한 바 있다. 이에 오늘 저녁 방송될 ‘이몽 완전정복’에서 박하나가 전할 ‘이몽’ 관전 포인트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올해 MBC 야심차게 선보인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은 이요원-유지태-임주환-남규리-허성태-조복래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 ‘사임당 빛의 일기’ ‘태왕사신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 ‘아이리스’ 시리즈를 집필한 조규원 작가가 의기투합해 선보였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iMBC 한지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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