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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민현, '도서관에서 함께 공부하고 싶은 아이돌' 1위 선정

기사입력2019-05-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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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나의 최애돌’과 함께 도서관에서 시험공부를 할 수 있다면 어떨까? 며칠씩 밤을 새우게 되더라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상상만해도 가슴이 뛰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뉴이스트 민현이 1위를 차지했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4월 18일부터 2주간 '이 아이돌과 함께라면 시험기간도 두렵지 않아! 도서관에서 함께 공부하고 싶은 아이돌은?‘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아이돌을 대표하는 여러 뇌섹남녀가 후보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바로 뉴이스트 민현.


뉴이스트에서 ‘황제’를 맡고 있는 민현은 투표 결과 총 22만표가 집계된 가운데 치열한 접전 끝에 33.11%라는 투표수로 쟁쟁한 경쟁자를 누르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에게는 엄마, 팬들에게는 남자친구 같은 세심남 민현과 함께라면 시험기간이 두렵지 않다. 실제로 뉴이스트 멤버들 사이에서 엄마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는 민현은 청소, 정리정돈과 관련해 멤버들에게 사랑의 잔소리를 하며 세심하게 챙기기로 유명하다. 그런 세심함과 애정이 듬뿍 담긴 잔소리라면 미뤄뒀던 공부마저 단번에 끝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민현은 뉴이스트 멤버 중에서도 수준급의 일본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실력이 회사에서 배운 단순 비즈니스 수준이 아니라 해외 팬들 역시 감탄하게 하는 ‘뇌섹남’이다. 민현은 출중한 일본어 실력뿐 만 아니라 차도남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이목구비로도 유명한데, 하얀 피부에 살짝 치켜 올라간 속쌍 눈매, 전체적으로 날렵한 얼굴선, 높고 날렵한 콧대로 팬심을 자극한다.


투표에 참여한 팬들은 “민현의 황제같은 비주얼을 마주보고 있다면 졸음이 쏟아질 일도 없다.” “민현이의 세심함과 애정이 듬뿍 담긴 잔소리라면 미뤄뒀던 공부마저 단번에 끝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2위는 글로벌 뇌섹남인 방탄소년단 RM으로 19.06%를 기록하며 아쉽게 1위를 놓쳤다. 이 외에도 EXO 찬열이 11.20%로 3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스트레이키즈 승민(8.79%), 여자친구 유주(8.16%)가 각각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는 4월 한 달간 쇼챔피언에 출연했던 아이돌을 대상으로 '베스트컷' 투표를 진행 중이다. 투표 1위 아이돌에게는 해당 베스트컷을 활용한 TV스팟이 송출될 예정이다.





iMBC 김미정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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