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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류덕환이 오대환을 다루는 법! ‘어르고 달래기’

기사입력2019-05-0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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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이 오대환을 풀려나게 해준 이유가 드러났다.


5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에서 구대길(오대환)은 그동안 최회장(송옥숙)에게 당한 갑질 증거를 찾아냈다.


그때 우도하
(류덕환)가 들어와 장부는 모아두셨어요?”라고 확인했다. “십년치 싸그리 모아갖고 왔습니다!”라는 구대길에게 우도하는 차회장 개인 관련된 것만 추리세요.”라고 지시했다.


구대길은
공무원 놈도 이번에 확실하게 제거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조진갑(김동욱)을 들쑤시려고 했지만 우도하는 시킨 것만 잘 하라고 했을 텐데.”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시무룩해진 구대길의 기색을 살핀 우도하는 그의 어깨를 토닥이며 격려했다
. “이번엔 진짜 사장 한번 하셔야죠. 바지사장 그딴 거 말고.”라는 우도하의 응원에 구대길은 감격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외쳤다.


구대길을 이용하려는 우도하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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