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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초콜릿공장’ 정체는 전효성 “공백기 동안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 취득”

기사입력2019-05-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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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공장’의 정체는 시크릿 전효성이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체게바라’와 대결을 펼친 ’초콜릿공장‘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체게바라’는 ‘잊어버리지 마(Feat. 태연)’를 선곡해 나른하면서도 아련한 특별한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초콜릿공장’은 ‘썸 탈꺼야’를 선곡해 달콤한 목소리로 설레는 마음을 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대결의 승자는 ‘체게바라’였다. 이에 ‘초콜릿공장’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시크릿 전효성이었다. ‘초콜릿공장’의 정체를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과 ‘돌싱’으로 추측했던 알렉스와 카이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은 “워낙에 일하는 것을 좋아해서 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마음잡기가 힘들었다. 고양이한테 많은 위로를 받아서 만약 활동할 수 없게 되면 동물을 위한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반려동물 관리사와 장례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알차게 보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효성은 “제 목소리만 듣고 어떤 이야기를 해 주실까 많이 궁금했었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셔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하며 “섹시한 이미지가 싫다는 것은 아닌데 음악적으로 욕심이 많다. ‘복면가왕’을 터닝포인트로 삼아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래간만에 보니 반갑고 좋았다”, “앞으로 더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늘 응원합니다”, “진짜 열심히 산다. 본받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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