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는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 현장에서 멋진 슈트 차림으로 세 번째 참석자다운 모습으로 여유 있게 레드카펫을 밟았다.

뷔는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모든 순간이 소중한 추억입니다. 팬들과 함께 이 추억의 일부가 될 수 있어서 굉장히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BTS는 새 앨범 ‘페르소나’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미국 가수 할시와 함께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BTS는 시상식 전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을 확정지으며 트로피를 받고 본 시상식에서 ‘톱 듀오 그룹’ 부문을 수상하며 아시아 가수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관왕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 RM은 “우리가 함께 나눈 작은 것들은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파워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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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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