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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몽' 임주환, 유일한 일본인 후쿠다 역입니다.

기사입력2019-05-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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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골든마우스홀에서 MBC특별기획 '이몽'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임주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오는 4일 첫 방송.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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