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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만개' 방탄소년단 진, 함께 벚꽃 구경 가고 싶은 아이돌 1위

기사입력2019-04-3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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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팬들을 설레게 하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김석진)이 함께 벚꽃 구경 가고 싶은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4월 9일부터 2주간 '벚꽃 구경 같이 가고 싶은 아이돌은?‘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봄 기운이 완연한 4월. 겨울의 찬바람이 지나가고 따뜻한 바람이 얼굴을 스칠 때 길거리를 가득 메운 벚꽃이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온통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 거리를 나의 ‘최애돌’과 함께 걷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가운데 팬들이 꼽은 ‘벚꽃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아이돌’ 1위의 영광은 방탄소년단 진에게로 돌아갔다.



벚꽃만큼이나 찬란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진은 투표 결과 총 20만표가 집계된 가운데 47.36%라는 압도적인 투표수로 쟁쟁한 경쟁자를 누르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훈훈하고 따뜻하면서도 첫사랑 같은 느낌의 외모를 가진 방탄소년단 진. 대학 선배 느낌이 물씬 나는 진은 모교인 건국대학교 재학 시절 다른 학생들에 의해 사진이 공개된 바 있는데 드라마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선배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내 ‘석진 선배’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벚꽃 나무에 버금가는 든든한 체격 역시 심장을 저격한다. 진은 넓은 어깨와 큰 키 그리고 훌륭한 비율을 장착하고 있어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에서도 유명하다. 타고난 어깨 골격이 상당히 넓은데 운동으로 어깨를 더욱 키워 더욱 완벽한 피지컬을 완성했다.


2위는 최근 솔로 앨범은 발매한 EXO 첸으로 22.50%를 기록하며 아쉽게 1위를 놓쳤다. 이 외에도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10.79%로 3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몬스타엑스 원호(7.77%), 세븐틴 에스쿱스(2.70%)가 각각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iMBC 김미정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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