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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김태우, 치명상 입고 쓰러져··· 김상중, 급히 구급차 호출!

기사입력2019-04-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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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가 습격을 받고 쓰러졌다.


25일(목)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연출 이재진)’ 19~20회에서 노대호(김상중)가 쓰러진 이해곤(김태우)을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해곤은 배동석(박정학)이 불법적인 일들에 대해 밝히겠다고 하자, 노대호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만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그는 “생각보다 일이 쉽게 풀릴 것도 같은데요”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후 노대호는 이해곤을 만난 자리에서 서보걸(안우연)의 연락을 받았다. 감사실 직원들에게 인사 발령 공고가 났기 때문. 이에 노대호가 한수지(채시라)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한수지가 일부러 전화를 피한 것.


그러던 중 전화를 받으러 나갔던 이해곤이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졌다. 비명을 듣고 밖으로 나온 노대호는 의식을 잃은 이해곤을 보고 경악했다. 노대호는 주위 사람들에게 “구급차 좀 불러주세요!”라며 급히 도움을 요청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배동석이 이해곤을 칼로 찌른 건가?”, “설마 이해곤 죽은 건 아니겠지ㅠㅠ”, “한수지 나중에라도 정신 차려서 도와줘라”, “갈수록 재미있네요. 시간이 후딱 가버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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