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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한국 아티스트와 K-POP은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다" 오리지널 음악 다큐 '제이팍: 쵸즌원' 5월 1일 공개

기사입력2019-04-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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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롯데호텔에서는 유튜브 오리지널 '제이팍: 쵸즌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래퍼 넉살이 맡았으며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박재범과 루크초이, 벤자민킴, 코타아사쿠라 등의 제작진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유튜브 에이팩 리드 코타 아사쿠라는 "유튜브는 글로벌 스테이지이며 글로벌 스타들이 참여 하고 있는 프랫폼이다. 또 한국의 아티스트들은 음악쪽에서 계속해서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유튜브 오리지널은 스토리 중에서도 깊이감이 있고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에 관심이 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다시 한국에서 미국으로 계속해서 나아가는 박재범의 이야기가 흥미로왔다."라며 박재범의 음악 다큐가 유튜브 오리지널로 가지는 의미를 이야기 했다.

그 동안 한국의 유튜브 오리지널은 음악을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코타 아사쿠라는 "음악이 많은 잠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는 계속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소통할수 있는 방법을 지원하려 한다. 또 한국 아티스트들이 세계로 나가는 것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아직 발표할 단계는 아니지만 제작중인 K-POP 스타의 작품들이 여러개 있다."라며 한국의 뮤지션과 K-POP이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는 콘텐츠 임을 강조했다.

아시아계 최초로 미국의 힙합 레이블 Roc Nation에 아티스트로 합류한 박재점의 힙합 도전기를 다룬 유튜브 오리지널의 5번째 다큐멘터리 '제이팍: 쵸즌원'은 5월 1일 공개되며, 4개의 에피소드 각각의 러닝타임은 약 20분이다.

iMBC 김경희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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