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화)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슈퍼주니어 유닛 D&E가 출연했다.
은혁은 최근 근황 토크 중에 "요즘 사람들이 나를 보고 이특이라고 한다"라며 슬픈 일화를 밝혔다.
이에 동해도 "나는 사람들이 못알아본다"라며 "길거리 캐스팅 당한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은혁은 "머리에 젤을 발라도 못알아본다"라고 덧붙였다.
DJ 김신영은 믿을 수 없다는 듯 "한 번 더 캐스팅 당하면 사연 보내달라"고 부탁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슈퍼주니어 D&E는 지난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 발매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박한별 | 화면캡처=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