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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나 조장풍이야!” 이상이-류덕환 ‘한방’ 먹인 김동욱!

기사입력2019-04-2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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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이 류덕환과 이상이에게 역전의 한방을 날렸다.


4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에서 천덕구(김경남)와 김선우(김민규)는 양태수(이상이)와 서로 폭행한 죄목으로 경찰서에 갔다.


천덕구와 김선우는 양태수에게
같이 가자, 친구야!”라면서 합의를 하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이때 같이는 못가겠는데.”라며 우도하(류덕환)이 등장했다.


단순폭행죄와 특수폭행죄는 다르지.”라며 우도하는 천덕구의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들었다.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되자 양태수는 기가 살고, 반면 천덕구와 김선우는 기가 죽어 아무 말도 못했다.


이때
양태수 사장님!”이라면서 조진갑(김동욱)이 들어서 양태수에게 뇌출혈로 쓰러진 여직원 사건을 끌어냈다. “증거 있냐라며 잡아떼는 양태수에게 진갑은 없을 거 같냐? 나 조장풍인데?”라며 큰소리쳤다.


합의를 보고 나온 진갑은 천덕구와 김선우에게
이제부터 증거 찾자라고 해 더욱 든든함을 안겨줬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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