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송경아가 용인 주택 단지를 찾았다.
4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20년 만에 이사를 앞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다섯 명의 가족, 딸과 어머니가 각각 원하는 집을 구하기 위해 박나래와 송경아는 용인 전원주택을 찾아갔다. 첫 번째 집은 편백나무 천장와 목재 계단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새 집의 느낌이 기분좋게 다가왔다.
박나래는 “방빠화빠”라면서 “무려 방이 5개, 화장실이 5개”라고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방이 끝없이 나오고 화장실도 계속 나오자 “싸러 가냐”라는 방해 공작까지 나왔다.
특이 이 집은 데크테라스에서 현관까지 연결된 비밀 통로가 반전처럼 등장해 주목받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각 팀 팀장을 맡은 박나래, 김숙, 김광규, 노홍철, 장동민, 송경아, 솔비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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