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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타이틀곡 ‘We all lie' 주인공 하진, “첫 공중파 출연을 ’복면가왕‘으로 해 행복”

기사입력2019-04-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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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SKY 캐슬’ OST 'We all lie'의 주인공 하진은 21일 자신의 SNS에 “첫 공중파 출연을 복면가왕으로 하게 돼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머리 원래 예뻤는데.. 또르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파워워킹’이라는 이름에 맞는 포즈를 취한 하진의 모습과 예쁘게 땋은 헤어스타일을 인증한 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진은 21일(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파워워킹’으로 출연해 몽환적인 음색으로 아이유의 ‘입술 사이 (50cm)’를 열창했다. 정체가 공개된 뒤 하진은 “김소월 프로젝트에서 처음 윤상 선배님을 뵈었는데 그때 ‘너 참 노래 잘한다’라고 해 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리러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윤상은 “놀라운 건 'We all lie'의 주인공이 김소월 프로젝트의 그 친구인 걸 오늘 처음 알았다. 깜짝 놀랐다. 앞으로는 전성기가 계속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하진을 격려했다.


하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SKY 캐슬’ OST 주인공이었다니”, “꿀보이스”, “무대 넋 놓고 봤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공적인 공중파 데뷔를 마친 하진은 “최근까지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만둘 때 사장님이 사인해야 할 종이를 한 뭉텅이 주셨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사인 요청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이 해 드리고 싶다”라고 귀여운 소감을 밝혔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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