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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눈물이 맺힐 정도로 감동적”솔지, 가왕 ‘걸리버’ 무대에 울컥... 100대 가왕 주인공은?

기사입력2019-04-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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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00대 가왕’ 자리를 차지할 영광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가왕 후보 결정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는 “그 가왕 가운 참 따뜻해 보이네요. 탐이 납니다”, “가왕님, 드디어 편안한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라는 당찬 각오를 밝히며 가왕석을 향한 열망을 불태웠다. 이에 가왕 ‘걸리버’는 “절대 내려가고 싶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가왕석에서 내려가고 싶지 않은 마음을 드러냈다.

가왕 ‘걸리버’의 방어전 무대를 들은 판정단 역시 “이런 게 진짜 노래를 잘하는 것”, “정말 폭발적인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특히 솔지는 “눈물이 맺힐 정도로 감동적인 무대였다”라며 감동받은 마음을 여과 없이 표현했다는 후문.

그러나 100대 가왕을 노리는 상대 복면 가수 역시 “여기서 떨어지기 아까운 사람이다”, “굉장한 내공을 가지신 분이다”, “노래 표현력이 대단하시다“라는 평을 받은 실력자로 ’100대 가왕‘ 자리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모두의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과연 ‘걸리버’는 3연승은 물론 영광의‘100대 가왕’자리까지 사수하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인지, ‘100대 가왕’ 타이틀을 건 걸리버와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노래 대결은 오늘(21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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