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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韓 대표 첼리스트 송영훈의 '클래식 큐레이터'

기사입력2019-04-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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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에서 ‘송영훈의 클래식 큐레이터’가 방송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은 9살의 나이에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으며, 그의 이름을 걸고 클래식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낭만에 대하여’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콘서트에서 첼리스트 송영훈이 해설자로 직접 나선다. 작곡가 드뷔시, 슈베르트, 슈만 등 낭만적인 음악들과 함께 인상주의 대표 화가 마네, 모네, 르누아르 등을 재조명한다. 낭만시대의 음악 속에 숨겨진 진짜 낭만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야말로 음악과 미술의 이야기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 큐레이션의 완전체이다.

‘TV예술무대-송영훈의 클래식 큐레이터’ 편은 이번 주 4월 20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50분에 UHD로 방송된다.

iMBC 박한별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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