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 투어는 전 세계 12개국 18개 도시를 투어하며 호주는 첫 방문으로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기현은 “저희 콘서트로 가본 적이 없어서 콘서트로 왔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월드 투어 중 기억에 남았던 국가에 대해서 주헌은 “저는 브라질!”을 꼽으며 “올스탠딩이었는데 저 끝까지 다 뛰고 계셨어요. 그래서 공연장 전체가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브라질 팬들의 열정에 대해 언급했다.
빌보드와 포브스 등 몬스타엑스의 월드 투어에 대해 여러 매체에서 집중 조명하며 ‘한국 가요계의 거물이 될 능력 있는 몬스타엑스’, ‘뉴 키즈 온 더 블록, 백스트리트 보이즈, 엔싱크와 비슷하다’고 전했다. 또한 ‘차세대 BTS’라는 칭호에 대해 원호는 “너무 감사하죠. BTS 선배님이 먼저 해주셔서. 닮았다는 얘기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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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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