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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유재석, "둘째 딸 이름 나은, ♥나경은에서 따왔다"

기사입력2019-04-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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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18일(목) 방송된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국민MC는 유재석이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둘째 딸 이름이 유나은인데, 유재석 씨와 아내 나경은 씨 이름을 따온 것이냐"고 청취자의 질문을 전했다. 유재석은 "그렇다"라며 "아내 나경은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유재석은 "딸이 오늘은 세 바퀴를 돌았다"라며 "나은이는 인꽃, 사람 꽃 같아"라고 사랑을 드러냈다.


청취자들은 "유재석, 역시 사랑꾼",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박한별 | 사진제공='두시의 데이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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