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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김동욱, 이원종에게 수갑 ‘하사’받고 “꼭 잡아오겠습니다!”

기사입력2019-04-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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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이 이원종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4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에서 구대길(오대환)을 잡기 위해 조진갑(김동욱)은 하지만(이원종)을 설득했다.


상도여객 운행 중지에 진상위원회까지 나서지만 진갑은 뜻을 꺾지 않았다
. 하지만까지 가세해 하루 만에 뒤집으면 공무원 일 못한다라면서 진갑의 편을 들었다.


하지만은 구대길을 구속할 수 있는 증거를 찾아낸 진갑에게
이게 함정이면이라면서 망설였다. 진갑은 사실이면요. 쳐야죠, 이거는.”이라며 하지만을 설득했다.


결심이 선 하지만은 진갑을 이끌고 창고 같은 곳으로 향했다
. 진갑은 지청에 이런 데가 있구나.”라면서 놀라는데, 하지만이 구석에서 수갑을 찾아냈다.


하지만은
근로감독관은 특별 상황에서 경찰의 직무를 수행한다.”라며 수갑을 진갑에게 건넸다. “우리도 이런 게 있구나.”라며 감탄하는 진갑에게 하지만은 칠 때 확실히 안 치면 뒷통수 맞는다!”라며 단단히 일렀다. 진갑은 꼭 잡아오겠습니다!”라며 역시 구대길을 잡으러 갔다.


그러나 이는 우려대로 함정이었는데
...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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