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은 13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소감을 게재했다.
훈훈한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는 장난기 가득한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했는데 좋긴 좋네여 키킥! 앞으로 더 재밌게 열심히 음악할 수 있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그룹 소란의 고영배는 "더더더 흥하시길!"이라는 댓글로 응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달리 2G폰과 MP3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최정훈의 레트로 일상에 "반전매력이다", "신선하고 재밌었다", "또 나와주세요~!"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정훈은 그룹 잔나비의 리더겸 보컬로 대세 뮤지션 다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iMBC 한지원 | 사진 최정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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