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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할담비 지병수 "노래와 흥은 타고 난 것, 무용 18년 경력"

기사입력2019-04-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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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담비' 지병수 씨가 타고난 흥을 자랑했다.


11일(목)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지병수 씨가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노래와 흥은 타고난 건가요?"라고 질문했다. 지병수 씨는 "그렇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몸에 내재되어 있었다"라고 자신있게 답변했다. 김신영은 "무용 경력도 있으신 걸로 안다"라고 물었고, 지병수 씨는 "18년 정도 하며 이곳 저곳 공연을 다녔다"라고 답했다.

청취자들은 솔직한 답변에 "역시 그럴 줄 알았어", "할담비 너무 멋져요"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손담비의 '미쳤어'를 부르며 화제가 됐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박한별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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