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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정하,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브라운관 첫 데뷔…신세경과 호흡

기사입력2019-04-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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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하가 MBC 새 미니시리즈 '신입사관 구해령'에 캐스팅되었다.


이정하는 2018년 웹드라마 '심쿵 주의'로 데뷔, 연이어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 '여행담-특별한 동네', '프레쉬맨'에 출연하면서 웹 드라마계의 라이징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귀엽고 풋풋한 외모와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이미지로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을 어필한 이정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브라운관에 첫 데뷔한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으로 별종으로 취급받던 여사(女史)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다.

극 중 이정하가 연기할 '김치국'은 어린 나이에 사관이 된 수재로, 구해령(신세경 분)에게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가는 인물이다. 이정하는 특유의 해맑고 순수한 이미지를 한껏 살려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지만 한편으로는 어리바리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


특히 사극을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하는 만큼 이정하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웹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이정하의 매력이 브라운관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년 상반기에 벌써 두 개의 웹드라마를 마치고,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시청자들에게 톡톡히 눈도장을 찍을 이정하의 열일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MBC 새 미니시리즈 ‘신입사관 구해령’은 7월 방송된다.



iMBC 박한별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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