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박항서 감독을 만나러 베트남으로 가게 됐다.


3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멤버들은 족구 시합 후 박항서 감독의 초대장을 받았다.
안정환은 박항서 감독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항서 감독은 전화를 받자마자 “너 녹화될 때 자꾸 시비걸지 마라. 누구랑 밥먹었다는 얘기 왜 해.”라며 입단속부터 시도했다.
“문화체육부 장관하고 밥먹어야 하니까 이따 하라고 해놓고 나중에 말씀하셨잖아요. 국회의장이었다고.”라는 안정환의 폭로에 박항서 감독은 당황했다. 박항서 감독은 “언제 내가 큰소리쳤냐고. 너 베트남 오면 고생한다. 공항에 두어시간 걸려있을 수도 있어.”라고 하고는 이내 “농담이에요.”라고 말했다.
“너무 유명하신 분들이 온다”라는 박항서 감독의 말에 권오중은 “감독님이 제일 유명하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김용만이 “고마워서요. 선물이라도 가져가려는데 필요한 거 있으시냐.”라고 하자 박항서 감독은 “안정환이 선물입니다”라고 답했다.
이들의 훈훈한 모습은 베트남에서도 이어질까.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