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과 현진영이 댄스배틀을 벌였다.
3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현진영이 멤버들의 MT 현장에 등장했다.
김용만이 “지금도 춤추냐”라고 묻자 현진영은 “이제 오십견이 와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래도 옛날 춤은 춘다”라고 말한 현진영은 이내 “다음날 도수 치료받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전했다.
“예전에는 고수들끼리 붙는다던데”라며 멤버들은 권오중과 현진영의 댄스 배틀을 부추겼다. 결국 두 사람은 신나는 춤판을 펼쳐 멤버들의 응원을 받았다.
멤버들은 MT를 통해 요리, 댄스, 족구경기까지 모든 것을 마스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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