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8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박봄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16일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긴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특유의 음색을 돋보이며 멋지게 돌아왔다.


컴백과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뮤직비디오 조회수 약 1000만뷰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박봄은 ‘SPRING’에 대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온다는...힘든 사람이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피처링을 해준 산다라박에 대해서 “제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고요. 마치 2NE1이 노래하는 느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봄은 긴 공백기로 인해서 ‘아직도 좋아해주실까?’라는 걱정을 하며 티저가 공개됐을 때 엉엉 울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박봄 컴백 축하합니다~ 전참시 꼭 나와주세요ㅋㅋ’, ‘힘들었던 시간만큼 더더 잘 됐으면 좋겠네여 좋은 음악 계속 부탁해여’, ‘박봄이 귀엽고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최고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