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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입영 연기된 승리,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첫 인정!

기사입력2019-03-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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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입영 연기 신청을 한 승리에 대해 방송했다.


병무청은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승리의 입영을 3개월 연기를 확정했다.


2014년 승리는 자신의 SNS에 경찰 제복을 입고 ‘충성!’이라는 글을 게시했었다. 사진을 게시한 시점은 승리의 과속사고 2달 후로 당시 음주운전 의혹에도 불구하고 단순 과속으로 결론을 내 경찰 유착 논란이 한차례 있었다. 이에 대하 네티즌들은 승리가 입고 있는 제복이 승리와 유착관계에 있는 윤모 총경의 옷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승리가 착용한 모자는 ‘경위 이하 정모’로써 해당 인물의 모자는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

승리는 논란 이후 처음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에 대해 인정했다. 동업자 유씨와 함께 차린 유흥업소를 일반 음식점으로 신고한 혐의로 추가 입건되었는데 이에 대해 “개업하면서 유흥주점을 일반 음식점으로 신고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었다”라며 혐의를 인정했다.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하고 있는 승리, 승리 사건에 대한 진실 공방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얘는 증거 인멸 우려 없나? 얼른 구속 수사해야되는 거 아닌가? 별로 진척도 없이 계속 뉴스에서 얼굴 보는 것도 짜증난다 정말로’, ‘승리뿐만 아니라 승리 뒤에 있는 사람들까지 싹 다 잡혔으면 좋겠는데 ㅎㅎㅎ 진짜 어디까지 썩은거냐’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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