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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지하철 참사가!” 주지훈, 미래를 엿본 자의 선택!

기사입력2019-03-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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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지하철 참사가 일어나는 미래를 봤다.


325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강곤(주지훈)은 미래를 내다보는 폴라로이드를 통해 큰 사고가 일어나는 광경을 봤다.


강곤은
다인이가 말한 지하철 사고가 현실이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라며 심각한 표정이 됐다. “미래를 보는 폴라로이드에서 나온 거예요.”라는 강곤의 말에 신소영(진세연)을 비롯해 모인 사람들은 불안에 휩싸였다.


소영이
이틀 안에 우리가 이 일을 막을 수 있을까요.”라고 하자 강곤은 세상 이목을 조세황에게 집중 시켜야 해요. 제가 조세황(김강우) 있는 곳에 가서 자수하겠습니다.”라는 결심을 보였다. 신구철(이대연)안 됩니다. 그건 조세황이 바라는 바일 수도 있어요.”라고 말렸다.


소영은
저 사진을 갖고 가서 팀장님께 어떻게든 설명할게요. 그래도 안 되면 검사님이 도와주세요.”라는 제안을 했다. 모두의 근심에도 소영은 부딪혀봐야죠라는 의지를 보였다.


소영과 강곤의 결심이 기대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을까
.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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