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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신곡팔이소년 유재환, 트로트 여제 김연자에게 재간 폭발

기사입력2019-03-2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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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방송인 유재환의 신곡 영업이 방송됐다.



유재환은 매니저 박은성과 함께 신곡 영업에 나섰다. 유재환은 제일 먼저 김조한을 찾아갔다. 유재환은 김조한에게 준비한 신곡을 들려줬다. 김조한이 좋은 반응을 보이자 유재환은 김조한을 칭찬하며 영업 스킬을 발휘했다. 한편, 박은성 매니저는 주특기인 속기를 하면서 유재환과 김조한의 대화를 빠짐없이 적었다. 하지만 김조한이 유재환의 곡에 애드리브를 넣자 당황하며 속기를 멈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환은 이어서 트로트 가수 김연자를 만났다. 유재환은 김연자와 어울리는 신나는 곡들을 들려주며 열심히 영업에 힘썼다. 유재환은 마이크를 들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김연자의 흥을 돋웠다. 김연자도 함께 춤을 추며 유재환의 곡을 부르며 맘에 들어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환 진짜 작곡잘하네 의외다', '노래들이 김연자님하고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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