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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우리는 왜 광복 후 분단됐을까?” 당시 배경에 ‘숙연’

기사입력2019-03-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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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광복 후 분단된 데 대한 배경을 들었다.




3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은 예능 최초로 DMZ를 방문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제 정치 전문가 김지윤 박사가 등장해서 분단 배경을 설명했다
. 19452월 얄타회담에서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이 소련에 참전을 요구하면서 댓가로 제공한 것이다.


왜 미국 마음대로냐?”라는 문근영의 질문에 김지윤 박사는 한국은 당시 독립국가가 아니라 식민지였다. 임시정부 대표 김구도 개인 자격으로 입국했다라고 설명했다. 설민석은 백범 김구의 호가 무슨 뜻인지 아나라면서 하얀 호랑이 아니다! 백정과 범부, 평범한 모든 백성이 애국심을 가지길 바라고 지은 호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분단국가의 아픔을 떠올리면서 숙연해졌다
.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현재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는 탐사예능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는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선녀로 합류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이날 시즌2를 마감했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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