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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 기안84-성훈 작당 모의에 ‘어리둥절’

기사입력2019-03-23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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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벌칙 수행에 나섰다.

2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86회에서 게임에 진 기안84가 이시언에게 물 뿌리는 벌칙을 수행하게 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 네 얼간이는 호텔에서 뷔페를 먹기 시작했다. 기안84가 김치를 먹고 싶어 하자, 헨리는 능숙한 광둥어로 대신 주문해줬다. 이어 헨리는 음식을 잔뜩 담는 성훈을 보며 “다이어트 중 아니었어요?”라고 물었다. 성훈은 “아침은 먹어도 돼. 간헐적 단식 중이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자리에 앉은 성훈은 기안84에게 “물”이라고 말했다. 이시언에게 물 뿌리는 벌칙을 어서 수행하라는 것. 하지만 기안84는 “주스 마실 건데요”라며 딴청을 부렸다. 이때 이시언이 다가오자, 기안84는 “이따 끝날 때까지”라고 말했다. 벌칙을 오늘 안에 하겠다고 한 것. 이 사실을 모르는 이시언이 “뭐가?”라며 궁금해했다. 기안84는 “파이팅 있게 놀자고요”라며 시선을 회피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기안 모르쇠ㅋㅋㅋ”, “성훈도 특이한데 다른 멤버들이 워낙 이상해서 정상인 것 같아”, “진짜 물 뿌릴 때 너무 웃겼음”, “둘이서 물 하나 가지고 종일 잘 놀아ㅋㅋㅋ”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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