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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주어진, 이매진아시아와 전속 계약…유동근·차화연과 한솥밥

기사입력2019-03-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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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마스크로 라이징 스타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신예 주어진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비상한다.


연기파 배우의 산실 이매진아시아는 “최근 주어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세련된 미모가 돋보이는 남다른 분위기에, 신예라고 믿기 힘들 만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춰 빠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인 주어진은 2015년 드라마 ‘가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혼술남녀’,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이희 헤어’, (주)라온크리에이트의 홈케어 미용기기 ‘레이디어’ 등 뷰티 브랜드의 CF 모델로 발탁되며 신선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인정받았다.

주어진의 모교인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는 박진희 박시은 박경림 이재은 이의정 등 많은 선배들을 배출했다. 걸출한 선배 연예인들의 뒤를 이어 실력파 신예 주어진이 차세대 동덕여대 출신 스타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어진의 새로운 둥지가 된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유동근 전인화 차화연 이일화 등 명품 중견 스타들과 강민아 안은진 김윤혜 류화영 등 젊은 스타들이 고루 소속된 만큼, 이들처럼 연기력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스타로 주어진이 떠오를 수 있게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iMBC 박한별 |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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