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박남정, 애틋한 가족사 고백 “아버지에 대해 전혀 몰라”

사람이 좋다홈페이지 2019-03-19 23:52
‘사람이 좋다’ 박남정, 애틋한 가족사 고백 “아버지에 대해 전혀 몰라”

박남정이 애틋한 가족사를 고백했다.

19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07회에서 가수 박남정이 어머니 댁을 찾아가 집 안 곳곳을 세심히 살피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남정은 홀로 자신을 키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아버지의 이름도, 얼굴도 몰라요. 어머니께서도 말씀 안 하시고요. 나도 굳이 어머니가 불편해하실 수 있으니... 혼자 궁금해한 적은 많이 있었죠”라고 말했다.

이어 박남정은 “연세로 봤을 때 지금은 안 살아 계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지금 이렇게 얘기하는 게 저로서는 가장 자세하게 얘기한 거죠”라고 밝혔다. 서로에게 상처가 될까 봐 아버지에 대한 말을 꺼내지 못했다는 것.

어머니 홍혜숙은 “뭘 사달라고 찡찡거리지 않아서 사탕도 사다 놓고 먹으라고 해야 먹었어요. 우리 아들 참 고생 많이 했어요. 내가 부유하게 못 해줬어요”라며 떼 한번 쓴 적 없는 아들에 대한 고마움과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박남정 완전 동안”, “그 시대의 넘사벽 박남정! 언제나 응원합니다”, “중학생 때부터 광팬이었어요.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