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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라스' 연예계 대표 딸바보 설운도X장범준X심지호X고영배 "오! 마이 딸링~"

기사입력2019-03-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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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20일(수) '라디오스타'는 '오 마이 딸링'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특집에는 연예계 대표 딸바보 설운도,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가 출연한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 촬영에서 네 사람은 반갑게 인사했다. 그 중 설운도는 대한민국 엄마들의 '오빠 가수'답게 "안녕하세요, 운도 오빠라고 해요"라고 재치 넘치는 인사를 전해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네 사람은 이 날의 특집 주제 '오 마이 딸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범준은 "딸 바보 컨셉으로 알고 왔다"고 말했다. 설운도는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에게 "전부 딸들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장범준, 심지호는 "딸도 있고 아들도 있다"고 답했고, 고영배는 "딸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설운도는 아이들의 나이를 묻는 등 호구 조사에 나섰다.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는 아이들이 모두 6살, 3살이라고 답하자 "걱정된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설운도는 "나는 딸이 스물 다섯인데"라고 자랑 아닌 자랑을 해 다른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장범준은 웃음이 가득한 대화 중 "저희 딸은 괜찮아요"라고 말해 진정한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설운도는 "딸이 아들보다 좀 낫지"라며 "아빠한테는 딸이 좋고, 엄마한테는 아들이 좋다"고 육아 고수의 면모를 뽐냈다. 설운도의 말을 들은 심지호는 "그래도 결국 엄마한테 가던데"라고 말해 딸바보 아빠들의 동감을 샀다.

마지막으로 네 사람은 "수요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 본방사수!"라며 본방 사수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박한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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