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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멤버들의 연애담 “그때로 돌아가면?”

기사입력2019-03-1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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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연애할 때로 돌아가면이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3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안정환-권오중-차인표가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차인표는 연애 당시를 떠올리며
아내가 무릎을 베고 누울 때를 떠올리면 전 재산 주고라도 휴가와 바꾸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차인표는 그러나 제대한 후 무릎에 누워보라고 했더니 무시하더라라며 시무룩해졌다.


권오중은
드라마 주연을 맡았더니 열애 기사가 쏟아졌다. 기사 통해 처가에 알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코디라고 기사에 난 적도 있다는 권오중은 그때로 돌아가면 기사 고쳐주고 싶다. 7살 연상 아니고 6살 연상인데라고 해 큰 웃음을 전했다.


차인표가 안정환에게
후회한 적 있니라고 하자 그는 바로 형은 있나 봐요.”라고 반격했다. 안정환은 그런 적은 있어요. 내가 왜 데리고 왔을까. 더 좋은 남자 만날 수 있었는데.”라고 해 멤버들에게 야유를 얻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63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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