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궁민남편’ ‘만날 때마다 5천원씩 빌려간 남친’ 권오중의 연애 스토리!

기사입력2019-03-17 21:1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권오중이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풀스토리를 펼쳤다.


3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안정환-권오중-차인표가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아내를 만날 당시 인기높은 클럽에 매일 출석했다는 권오중의 과거사에 안정환은
너 지난번에 포장마차 한번도 안 가봤다고 눈물 흘리지 않았니라며 제동을 걸었다. 권오중은 당황하면서도 집이 인천이니까 돌아갈 때는 아내에게 돈을 빌렸다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어처구니 없다는 멤버들의 반응에 권오중은
보통 1만원을 빌리지만 난 차비 5천원만 빌렸다라며 해명했다. “다음날 갚았니?”라는 김용만의 물음에 권오중은 아뇨!”라고 당당하게 답해 큰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구제불능!”이라며 권오중의 철부지 행각에 폭소를 터뜨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63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