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움짤 ] ~여러분의 스마트폰, PC 갤러리를 풍족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이나 PC 채팅, SNS를 사용하다 보면 ‘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움짤’이 더욱 와닿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짤방을 미리 저장해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준비한 특급 서비스! MBC 채널 속 화제가 된 움짤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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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금)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이시언, 성훈,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합된 모습을 위해 서로의 발을 이어 잡고 수영을 함께 하자는 기안84의 의견에 따라 이에 도전하기로 한 세 사람. 수영 선수 출신 성훈이 앞에서 끌고 이시언이 뒤에서 밀며 가기로 했으나 가운데에 있던 기안84가 몸이 접히며 물을 마시게 되어 첫 번째 시도는 실패했다. 전략을 바꿔 성훈이 뒤에서 밀어주는 것으로 바꾼 세 사람. 하지만 첫 번째 시도에서 물을 마셨던 기안84가 처음부터 잠수하며 전신 웨이브를 하는 바람에 성훈도 자동으로 헤드뱅잉에 참여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간다는 것에 신기해하는 이시언의 말에 박나래는 “가긴 뭘 가요. 저세상에 가게 생겼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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