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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멤버들의 느닷없는 센터 대결 ‘윤동주는 나야, 나!’

기사입력2019-03-1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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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느닷없는 아리랑 대결을 펼쳤다.


3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은 일본에 있는 우리 민족의 흔적을 찾아나섰다.


멤버들은 윤동주 시인이 도시샤대학 동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남긴 우지강을 찾아 사진과 비교했다
. 사진을 찍은 위치를 찾은 멤버들은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윤동주 시인의 자리에 설 센터를 가리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제가 윤동주 해야죠. 학교 후배입니다.”라며 나섰지만 설민석은 센터는 시를 낭독해주신 문근영이라며 추천했다. 다니엘은 당시에 친구 요청으로 아리랑불렀다는데라는 제안을 했다.


결국
아리랑을 가장 구성지게 부르는 사람을 센터로 정하기로 하고, 별안간 경쟁이 시작됐다. 유병재의 노래에 전현무는 외국인 장기자랑 하는 것 같지 않냐라며 탈락시켰다.


문근영은 웃음을 참느라 제대로 노래를 못하다가 갑자기 덩실덩실 춤을 춰서 웃음을 안겼다
. 결국 전현무까지 제친 문근영이 윤동주 시인의 자리에 서게 됐다.


이날 방송은 일본 도쿄에 이어 교토를 방문했다
.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현재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는 탐사예능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는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선녀로 합류했다. 매주 토요일 저녁 6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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