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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면’ 고기에 지친 존박, 해산물 영접 ”오아시스를 만났다” 행복한 폭풍먹방

기사입력2019-03-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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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지친 존박이 오랜만에 먹는 해산물 요리에 행복한 폭풍 먹방을 펼쳤다.

8일 방송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에서는 바비큐의 본고장 텍사스로 떠난 먹보스 돈스파이크와 존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돈스파이크의 ‘고기 열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 존박이었지만, 몰아치는 고기 릴레이에 피로감을 호소하며 결국 ‘따로 이동’을 택했다.


혼자 레스토랑에서 새우 화히타와 마가리타를 주문한 존박은 “이게 대체 얼마만의 해산물이냐”며 “정말 오아시스가 따로 없다”고 말했다. 맛있게 요리를 먹은 존박은 “이제 바비큐를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충전 완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은 MBC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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