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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민규-카이, 음료CF를 부르는 아이돌 TOP3! 각 분야별 인기 모델 선정

기사입력2019-03-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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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챔프(IDOLCHAMP)의 아챔연구소가 음료분야에서 아이돌 모델 선호도 조사를 발표했다. 음료 모델 선호도조사는 지난 2월 한 달 간 아이돌 팬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총 20만표가 집계되며 참여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이온음료, 청량음료, 커피 각 분야별 인기 모델이다.



-이온음료 모델: 상큼한 청량미 배진영
갈증이 날 때 찾게 되는 이온음료는 스타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분야이다. 아챔연구소에서 한 달 간의 조사 결과,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이온음료 모델은 전체 응답자 중 58.5%로 배진영이 차지했다. 배진영은 프로듀스101에서 소년미와 청량미를 가진 이미지로 대중을 사로잡아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에도 다양한 광고를 통해 이온음료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시켰으며, 네티즌들도 ‘소년미 넘치는 상큼한 배진영의 비주얼과 아름다운 음색을 듣고 있으면 이온음료를 먹은 듯이 갈증이 풀리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최근에는 단독 패션화보도 완판을 기록하며 솔로로서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어서 샤이니 민호,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즈원 안유진, 베리베리 강민 등 각 팀에서 상큼한 매력을 담당하는 아이돌이 상위권 후보에 올랐다.



-탄산음료 모델: 에너제틱한 비주얼 세븐틴 민규
탄산음료 모델은 세븐틴 민규가 68.77%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그동안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 광고는 모델의 활기 넘치는 모습을 앞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해왔다. 1위를 차지한 민규는 180cm가 넘는 피지컬과 출중한 비주얼의 소유자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소 도도해보이지만 매사에 긍정적이고 활발한 모습과 장난기 넘치는 에너제틱한 반전 이미지로 탄산음료의 모델로는 안성맞춤이라는 평.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더욱 얼굴을 알린 바, 모델로서 민규의 활약도 기대해볼 만 하다.


이어서 스트레이키즈 현진, 청하, 골든차일드 이장준, 아이즈원 최예나 등 각 팀에서 활발한 이미지와 귀여운 매력을 가진 아이돌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커피 모델: 고급스러운 이미지 엑소 카이
커피 모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은 전체 응답자 중 47.56%로 EXO 카이가 차지했다. 커피모델로는 배우들이 인기를 끌지만, 최근 아이돌 팬 시장이 넓어지며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아이돌 광고모델을 찾는 손길도 늘었다.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아이돌 커피모델은 엑소 카이가 47.56%로 1위를 차지했다. 카이는 실제로 멤버들 사이에서 ‘커피 광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선택된 바 있으며, 국내 수많은 잡지 표지모델로도 활약했다. 지난 2017년 발매된 겨울앨범 ‘Universe’에서는 바리스타처럼 커피를 만드는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따뜻하고 차분한 카이의 이미지가 커피와 잘 어울린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서 갓세븐 진영, JBJ 상균, 트와이스 미나, NCT 쟈니, 위너 김진우 등 차분한 도시적 비주얼을 가진 아이돌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한편,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는 3월부터 한 달 간 ‘어플 모델 선호도’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 카메라 어플, 게임어플, 여행어플각 분야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이돌 모델에 직접 투표할 수 있다.




iMBC 김미정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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