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의 동물탈이 조태관의 아들 동유에게 거부감만 안겼다.
3월 3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 멤버들은 조태관의 아들 동유를 돌봐주기 위해 육아에 뛰어들었다.
멤버들은 동물을 좋아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팬더, 펭귄 등 여러 가지 동물 탈을 쓰고 집에 찾아갔다. “동물 친구들이 올 거야”라는 아빠 말에 솔깃했던 동유는 막상 동물 탈을 쓴 아빠 친구들을 보고 겁을 먹었다.
팬더 탈을 쓴 차인표가 노래까지 하자 동유는 울음까지 터뜨렸다. 멤버들은 “엄청 무서워해”라며 당황했다.
과연 동유를 달랜 건 어떤 것이었을까.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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