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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이재인, 독립군들의 사투 담은 영화 ‘전투’ 출연··· 유해진-류준열과 호흡

기사입력2019-03-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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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 ‘사바하’에서 금화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재인이 영화 ‘전투’ 출연 소식을 알렸다.


영화 '전투'는 대한 독립군이 최초로 승리한 '봉오동 전투', 그 기적을 만든 독립군들의 4일간의 사투를 담은 이야기다.

'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호평 받는 원신연 감독이 이끌며 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이 합류해 어떤 작품을 그려낼지 벌써부터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재인은 영화 ‘전투’에서 독립군 ‘해철’(유해진) 일행과 함께 하는 인물인 춘희역으로 출연하며, 최근 개봉한 영화 ‘사바하’를 끝내고, 바로 합류해 삭발 후 커트머리로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사바하’에서 쌍둥이 자매 금화와 그것으로 분해 1인 2역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순수하지만 다크한 금화와 스산한 분위기의 그것으로 극과 극 역할로 열연한 바 있다.

한편, 이재인이 출연하는 ‘전투’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카라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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