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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여자)아이들 소연 "지코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

기사입력2019-02-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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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소연이 지코와 콜라보 작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28일(목) 방송된 MBC 라디오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여자)아이들이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소연에게 "함께 협업하고 싶은 가수가 있냐"고 물었고, 이에 소연은 "지코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소연은 "레드벨벳 슬기, 청하, 여자친구 신비와 SM STATION 음원 콜라보, K/DA 그리고 키의 곡에 피처링을 해봤다"고 전하며 "지코 선배님이 곡을 워낙 잘 쓰고, 평소에도 존경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DJ 지석진은 소연에게 지코를 향한 음성 편지를 보내라고 권했고, 소연은 "(여자)아이들의 소연입니다. 평소에도 선배님의 음악을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작업해보고 싶습니다"라고 수줍은 목소리로 말해 청취자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이번 앨범 'I made' 의 타이틀곡 'Senorita(세뇨리타)'는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담은 당당한 노랫말과 한층 짙어진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리더 소연이 작곡에 참여했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박한별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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