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이 공복에 참여했다.
2월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이소연이 여배우 최초로 공복에 참여했다.
이소연은 원래 1일 1식을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2년 전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복근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어서 멋진 복근을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얘기했다.
이소연은 “최근 드라마 ‘용왕님이 보우하사’를 시작하면서 초반 고등학생 역으로 어리게 나와야 하니까 1일 3식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살 찌우려면 ‘맛있는녀석들’로 가야지”라며 술렁였다.
이소연은 “이 기회에 1일1식에 다시 도전하려고”라는 각오를 전했다. 그래서 ‘공복자들’에 먼저 연락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소연은 과연 24시간 공복에 성공했을까?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의 의미를 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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