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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이따위것 때문에!” 팔찌 찾아낸 주지훈 ‘격분’

기사입력2019-02-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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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팔찌를 찾아냈다.



219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강곤(주지훈)은 다인(신린아)가 식물인간이 된 배경을 알고 격분했다.


강곤은 병실에 누운 다인에게 멜로디언 연주를 해달라고 얘기했다
. 그러다 문득 멜로디언이 이상하다는 걸 알고 호스에서 팔찌를 찾아냈다.


강곤은 그제서 기묘한 연쇄살인사건과 식물인간이 발생하는 배경이 팔찌 같은 아이템을 얻기 위함이란 걸 알았다
. “이거야. 이거였어! 겨우 이따위 것 때문에 이런 미친 짓을 한 거야?!”라며 격분한 강곤은 화장실 거울을 주먹으로 치고, 조세황(김강우)강곤 얼굴이 어떤지 궁금하다라며 씩 웃었다.


시청자들은
강곤 버티는 게 용하다”, “조세황 화난다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강곤과 조세황은 드디어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그려낸 정이도 작가가 극본을, ‘굿바이 미스터 블랙공동 연출,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연출한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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